콜롬비아 여행 3

남미 여행 필수 코스! 보고타 몬세라떼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야경

보고타의 야경 명소, 몬세라떼에서의 경험을 쓸게요.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가장 먼저 일정에 넣었던 곳이 바로 **몬세라떼(Monserrate)**였어요. 처음에는 단순한 언덕이라 생각했지만, 직접 올라가 본 후 그 아름다움을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몬세라떼는 해발 3,152m에 위치한 보고타의 대표적인 명소로, 정상에 오르면 도시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요.보고타는 해발 2,650 정도인데 몬세라떼는 더 높죠.   정상까지 가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케이블카(Teleférico), 푸니쿨라르(Funicular), 그리고 도보입니다. 도보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3일 정도 허벅지 아파서 고생하는 지인을 봤거든요. 저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어요. 오후 5시경 방문했는데, 이 시간에도 이미 많은 관..

해외여행 2025.03.13

남미 여행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메데진까지 버스 여행 팁! 🚍 주중 이동 추천, 2층 앞자리에서 멋진 경치 감상 가능. 메데진은 깔끔한 도시 분위기, 맛있는 음식, 따뜻한 날씨, 다양한 여행지로 매력적인 곳! 🇨🇴✨줄을 서서 짐을 실어요. 하지만 줄을 믿지 마세요. ㅎ 눈치작전이 필요하죠.버스 내부입니다. 뒤에 화장실이 있는데 사용하지 않았어요. 되도록 멀리.colombia-travel-guide여기는 보떼로의 작품이 있는 공원(다른 공원도 있어요.)여기는 아주 규모가 작은 공원저기 새가 많이 망가졌죠. 저건 누군가 폭탄을 던져서 그렇다고 해요. 무섭지만 가슴아픈... 여기는 돈 내고 들어가지 않아요. 제 숙소 근처에 있어서 걸어서 갔다가 다른 보떼로 광장은 전철을 이용해서 갔어요. 메데진은 전철 이용이 편리하..

해외여행 2025.03.05

콜롬비아 여행 가이드

콜롬비아의 한 도시 메데진에서 여행을 하며 가까운 작은 시골로 들어갔어요.그 곳의 이름은 과타페예요. 항상 다시 가고 싶고 마음이 편안했던 곳이죠.여행을 하는 동안 우산도 없었고 그냥 시간이 있으니 걷고 가끔은 히치하이킹도 하면서 비가 오면 그냥 다 맞고 금방 해가 뜨는 걸 알고 있으니 비가 많이 와도 걱정이 없었죠. 자연스럽게 다 마르고 하니까요. 그리고 비가 온 뒤 아래 사진처럼 예쁜 무지개가 거의 항상 하늘에 걸려요.보고타에 대해 짧게 소개를 한다면...보고타는  Bogota 콜롬비아의 수도로, 해발 약 2,640m에 위치해 있어 연중 기온 변화가 크지 않아요.우기에는 비가 자주 내리지만, 하루 종일 내리는 경우는 드물어요.그리고 비가 온 후 이렇게 무지개가 환상적으로 떠올라요.  보고타의 대표적인..

해외여행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