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렌토 여행 제2탄입니다.살렌토(Salento)에 가려면 먼저 빼레이라(Pereira)까지 비행기를 타고 간 후,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 합니다. 여행객이라면 택시를 타는 것도 부담스럽지 않은 선택입니다. 택시비는 약 3만 원 정도이며(한국 돈), 버스를 이용하면 약 40분이 소요됩니다. 짐이 많다면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살렌토에는 공항이 없고, 보고타에서 바로 가는 항공편도 없습니다.시골이거든요.숙소는 살렌토 터미널에서 가까운 곳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터미널에서 숙소까지 걸어가야 하므로 짐이 많으면 택시를 이용해야 합니다. 이곳에서는 택시비가 거리와 관계없이 일정하고, 저는 1만 5천 페소(약 5천 원)를 냈습니다. 많은 외국인들은 캐리어를 끌고 숙소까지 걸어가기도 해요. 센트로에 숙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