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는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일본 오키나와로 향하던 진에어 LJ371편 여객기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항공기는 이륙 직후 엔진에서 폭발음과 불꽃이 발생하면서 기장이 긴급히 회항을 결정했습니다. 이 항공기에는 승객 183명과 승무원 6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다행히 승객들은 모두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승객들 중 부상자는 없었으며, 승무원들도 사고 후 신속하게 대응해 큰 피해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기장은 엔진 이상을 감지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항공기를 김해공항으로 회항시켰습니다. 착륙을 하기 위해서는 거제도 상공에서 연료를 일부 소모하며 무게를 줄였고, 이후 9시 56분경 안전하게 김해공항에 착륙할 수 있었습니다.
진에어 측은 계기상으로는 큰 이상이 없었지만, 기장의 판단에 따라 안전을 위해 회항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승객들의 안전은 기장의 빠른 판단과 승무원들의 효율적인 대응 덕분에 지켜졌습니다.
먼 길을 여행하는 본인은 최근 항공기의 사고로 인해서 많이 불안하고 장거리 여행에 있어서 크게 신경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하늘 사고가 더는 일어나지 않고 안전한 여행길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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