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메데진까지 버스 여행 팁! 🚍 주중 이동 추천, 2층 앞자리에서 멋진 경치 감상 가능. 메데진은 깔끔한 도시 분위기, 맛있는 음식, 따뜻한 날씨, 다양한 여행지로 매력적인 곳! 🇨🇴✨
줄을 서서 짐을 실어요. 하지만 줄을 믿지 마세요. ㅎ 눈치작전이 필요하죠.
버스 내부입니다. 뒤에 화장실이 있는데 사용하지 않았어요. 되도록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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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보떼로의 작품이 있는 공원(다른 공원도 있어요.)여기는 아주 규모가 작은 공원
저기 새가 많이 망가졌죠. 저건 누군가 폭탄을 던져서 그렇다고 해요. 무섭지만 가슴아픈... 여기는 돈 내고 들어가지 않아요. 제 숙소 근처에 있어서 걸어서 갔다가 다른 보떼로 광장은 전철을 이용해서 갔어요. 메데진은 전철 이용이 편리하기 때문에 택시를 타는 것보다 전철을 추천해요. 깔끔하고 빠르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전철역과 연결이 되는 케이블카를 타기도 편리했어요.
메데진의 유명한 음식 반데하빠이사!! 역시 돼지고기는 보고타와 달라서 맛있더라고요. 메데진의 돼지고기가 맛이 있어서 그런지 치차론도 맛있고 메데진 음식을 거의 입에 잘 맞고 가도가도 질리지 않고 날씨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그냥 다!! 좋아요. 여기는 숙소 근처 작은 쇼핑몰인데 지리도 모르고 배는 고파서 일단 들어와서 푸드코트에서 시켰어요. ㅎ 주스는 과나바타인가 코코인가 기억이... 과일 주스도 거의 맛있어요.
얼굴 지켜주지 못해 미안... 전철을 기다리면서 찍었어요. 지금은 더 좋아졌겠지만 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예전보다 메데진이 예쁘지 않다고 해요. 어쨌든 메데진은 보고타보다 더 도시 느낌이 나는 도시였고 깔끔하고 예쁜 이미지가 제 기억에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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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시내에서 가까운 곳이에요. pueblito paisa라고 해요. 작은 곳이고요. 둘러보면 메데진의 경치를 즐길 수 있어요. 여기에서 밥도 먹고(가격이 비쌈) 비행기 활주로가 보여서 착륙, 이륙도 보고요. 모자나 썬글라스는 필수예요. 높이가 있어서 해가 쨍쨍 피부에 햇살이 다 흡수가 됩니다. 저는 이곳은 전철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올라갔어요. 땀을 뻘뻘 흘리면서 올라가서 식히면서 여유있게 구경도 했어요. 기념품도 팔지만 이런 비싼 곳에서는 안사지요. ^^!
콜롬비아는 어딜 가도 나무나 꽃이 넘치게 있어서 예쁘지 않을 수가 없죠. 관광객이 꾸준하게 오는 곳이라서 계속 바뀌는 것 같아요. 처음과 두 번째 여행에서 이곳이 달라졌더라고요.
여기는 날씨가 너무 좋았다가 갑자기 비가 내려서 광장 옆에 있는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면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어요. 콜롬비아는 비가 갑자기 내려도 곧 그치니까 우산이 없어도 걱정이 없어요. 작품이 많아서 볼거리가 되는데 장사꾼들이나 돈을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조심하세요. 그리고 여기에 관광객들이 많으니 당근 나쁜 것들도 와요. 주스나 음료는 반드시 밀봉된 것들을 가게에서 사서 마시고 누가 주스 주면 그리고 사주면 마시지 말고 소지품 잘 챙기면서 즐기세요.
해가 장난이 아니에요. 썬크림 바르고 모자나 썬글라스 필수!! 저는 부채만 하나 들고 다녔는데 초보라서 정보가 없이 그냥 갔죠. 하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구경도 많이 하고 많이 먹고 즐기고요. 하지만 가보지 못한 곳이 있어서 아지 메데진도 끝난 여행은 아니에요. ㅎ
사진 찍을 때도 눈치를 보면서 찍었어요. 누군가 옆에 있에서 지켜준다면 편하게 찍을 수 있겠지요. 이곳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면서 작품을 감상했답니다.
박물관인 것 같아요. 뭔가 계속 궁금하기는 했지만 사람들이 들어가지는 않더라고요.
이 케이블카를 타고 높은 산 꼭대기로 올라갔어요. 거기에 있는 공원 이름은 빠르께 아르비 parque arví예요.
저는 케이블을 혼자 타고 올라가면서 무섭기도 하고 계속 이어지는 숲길에 정말 땅이 큰 나라구나 감탄도 하면서 일기도 썼어요. 케이블 안에 생각보다 오랜 시간을 있어야 해요. 가디건이나 쟈켓은 필수입니다. 춥거든요 저기 나무가 울창한 곳을 20분 넘게 타고 갔던 것 같아요. 당근 무료는 아니고요. 돈을 내고 타요.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지불을 하지만 비싸지는 않아요. 중간에 두 번 정도 갈아탔던 것 같은데 어렵지 않아요. 다 이어져 있지요. 그리고 카드는 다시 사서 돈을 냈어요. 꼭대기로 올라가려면 갈아타면서 돈을 더 내요. 케이블카 안에서 메데진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 느낌은 직접 가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 때는 첫 여행이어서 하루만에 여기저기 다니면서 더워서 혼났어요. 숙소에서 먼 곳 빠르께 아르비를 먼저 다녀왔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주변 가까운 곳에서 더 시간을 보내며 즐길 수 있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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