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페루 리마에서 달러 사용 가능? 여행자를 위한 환전 꿀팁

tantara00 2025. 3. 23. 11:43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페루 리마에 갔을 때 달러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 점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해요.

보통 해외여행을 갈 때는 한화를 달러로 바꿔서 가시죠. 그리고 현지에서 다시 환전하거나, 달러가 통용되는 나라에서는 굳이 환전할 필요가 없죠. 제가 리마에 갔을 때는 환전소를 쉽게 찾을 수 없어서 불안했는데, 놀랍게도 식당이나 백화점에서도 달러를 쉽게 쓸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편리했어요.

보안상 이미지가 달라요.

물론 페루의 화폐인 솔(sol)을 가지고 있는 것도 더 좋긴 해요. 달러를 다 받는 건 아니니까요.

다행히도, 환전하러 가지 않아도 식당에서 밥을 먹고 달러로 계산하면, 거스름돈은 현지 화폐인 솔이나 달러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환율은 식당에서 계산해 계산서를 주는데, 조금 더 붙여서 받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서 문제없었고, 그다지 큰 차이는 없었어요. 그저 작은 팁처럼 느껴졌죠. 그리고 앞에서 계산기로 계산을 해주면서 더 붙이지 않는다는 느낌을 주더라고요. ㅎ

리마의 케네디 공원

리마에 환전소가 있긴 하지만, 숙소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찾아가기 힘들고 번거롭잖아요.

그래서 저는 직접 달러로 결제하는 게 훨씬 더 편리했어요. 그런데 길에서 환전을 해주는 사람들도 종종 보였어요.

조끼를 입고 있는 사람들인데, 그들은 환전을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안전을 위해 그들에게는 환전하지 않았어요. 조끼의 색깔이 녹색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파란색이었던 것 같기도 한데 기억이 희미하네요. 지인이 절대 그 사람들에게 돈 환전하지 말라고 해서 주의 깊게 보기는 했는데 색이 헷갈려요. ㅎ

해외에서는 위조지폐 사기도 있으니까 항상 조심해야죠. 그런 사람들에게 돈을 바꾸지 말라는 조언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절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리마에서 달러 편하게 쓰세요.

리마는 대부분의 상점과 식당에서 달러를 받아주기 때문에 여행 중 현지 화폐를 환전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었어요.

그 덕분에 여행이 훨씬 더 편리하고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었답니다.

리마에서 달러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은 정말 큰 매력 중 하나였어요! 와우~~~^^